승리 도박의혹+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의혹까지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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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도박의혹+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의혹까지 추가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3.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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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한 해외원정 성매매 알선 및 상습 도박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4일 시사저널에 의하면 승리가 지난 2014년 투자자에게 해외 원정 도박을 알선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모바일 메신저를 일부 첨부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 보도에 의하면 승리는 투자자가 여성들을 '초이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또한 파트너 한 명당 1000만 원이라는 가격표까지 매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또한 승리 도박 의혹까지 생겼으며 승리는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도박을 통해 2억 원을 벌었다고

또한 이를 '세이브뱅크'에 묻어둔 거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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