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미국의 요구에 양보 의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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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미국의 요구에 양보 의사 없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3.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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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 중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러시아 타스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한 상황이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이날 "우리는 미국의 요구에 어떤 형태로든 양보할 의사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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