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변호사 "장자연 사건, 모든 단서 덮어버린 정황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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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변호사 "장자연 사건, 모든 단서 덮어버린 정황 보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3.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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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변호사가 김학의와 장자연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전파를 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검찰청 과거진상조사단 총괄팀장 김영희 변호사가 나왔다

그는 이날 사건 기록 역시 11월 중순께 받아 검토 시간이 오래 걸려 빠듯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장자연과 김학의 사건 모두 재조사를 요구하는 국민적 요구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 법무부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이를 외면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충분한 활동 기한이 있길 바란다. 특검 도입도 하나의 방법"이라 강조하기도 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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