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경찰총장'으로 불린 것ㄹ으로 알려진 '윤 모 총경'의 존재를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태다.
17일 SBS '8뉴스'에서는 승리, 최종훈,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멤버들이 윤 총경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내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은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 윤 총경이 계속 직무를 수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윤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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