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2년 10개월 만 공개수사..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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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2년 10개월 만 공개수사.. 무슨 일이?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3.19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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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발생 2년 10개월 만에 공개수사에 나선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1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전민근(37)·최성희(36)씨 부부의 실종사건 전단을 제작·배포하는 것은 물론, 공개 수사로 전환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경찰에 의하면, 전씨는 키 183㎝, 몸무게 82㎏의 건장한 체격으로, 안경을 쓰고 있으며 아내 최씨는 키 160㎝, 몸무게 50㎏의 통통한 체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2016년 5월 27일 오후 11시쯤 주거지인 부산 수영구 아파트에 귀가했었다

또한 전씨는 이튿날인 28일 오전 3시 30분 귀가했으며 이후 부부는 함께 실종된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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