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국가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정부가 여러 차례 제조업 대책을 마련했고 스마트 공장·규제 샌드박스 등 다양한 정책수단으로 제조업 혁신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장 체감도는 낮다"고 꼬집었다
문 대통령은 "전통 주력 제조 분야의 고용 부진이 계속된다는 점이 우리 경제의 가장 어려운 점"이라 전달했다
또한 그는 "세계 경제의 둔화로 세계 제조업 경기 전반이 어려우나 외부 탓만 할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한 상황이다.
문 대통령은 "주력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내놓은 분야별 대책이 제대로 잘 돌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기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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