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부부 초호화 81억원 신혼집 대출만 69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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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부 초호화 81억원 신혼집 대출만 69억"? 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3.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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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 부부의 초호화 신혼집 가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전파를 탄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최근 화제가 된 클라라, 사무엘 황 부부 이야기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클라라 남편의 신상에 대해 "2살 연상의 사무엘 황이라고 한국계 미국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MIT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석사학위까지 받은 수재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한 기자는 "클라라 부부의 집이 76평으로 알려져 있다. 매매가가 무려 81억 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사무엘황이 신혼집 구매를 위해서 거래가의 85%인 69억 원을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또ㅗ 다른 기자는 "일반적으로 대출은 매매가의 50% 정도를 해주는데 그 이상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해준 거다"라고 전달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돈이 없어서 빌린 게 아니라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빌릴 수가 있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 돈이 없어서 빌린 것이 아니라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빌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담보가 너무너무 확실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정도 빌려줘도 충분히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라는 얘기다. 그러니까 이례적으로 70억 원에 육박하는 돈을 선 듯 빌려준 거다"라고 추측한 상황이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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