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기대회 입상자 등 국위선양에 기여한 예술·체육요원에게 부여하던 병역특례 제도 소식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 제도가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게 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19일 아시아경제 보도에 의하면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체육요원의 병역 특례 제도를 개편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까운 시일 내 출범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TF에서 예술‧체육요원 병특 제도 존폐 여부를 다룰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오지환 논란도 알려졌었던 상황이다
앞서 대표팀이 군입대를 앞두고 오지환, 박해민 등 구체적인 기준없이 선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흘러나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소영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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