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병가 특혜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선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상태여서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인다.
앞서 지난 19일 MBC '뉴스데스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탑이 징검다리 연휴에 맞춰 병가를 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스데스크'는 앞서 지난해 1월부터 용산 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탑의 근무일지를 입수한 상황이다
보도에 의하면 탑이 휴일이 앞뒤로 붙어있는 시기에 병가를 낸 적이 있다고
또한 다른 동료들에 비해 평균 3배, 휴일이 포함된 시기에는 무려 4배 이상의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태로 전해지기도 했다.
탑은 "그때 공황장애가 있어서…그리고 제가 좀 병이 있어서"라고 해명한 상태로 전해졌다. 또한 이를 둘러싸고 많은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온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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