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버닝썬' "손님들이 마약 가져와 같이 투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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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버닝썬' "손님들이 마약 가져와 같이 투약했지만.."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3.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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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MD로 활동하며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여성 '애나'의 모발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또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 여성 애나의 모발에 대한 마약 정밀검사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어제(20일) 오후 2시 20분쯤 애나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6시간 20분가량 조사를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애나는 경찰 조사에서 중국 손님들을 유치하고, 손님들이 마약을 가져와 같이 투약한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마약 유통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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