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6시 56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생겼다고
이 불은 3시간여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펌프차 7대, 물탱크 3대, 굴착기 등 장비 18대와 81명을 투입해 오전 9시 58분께 완전히 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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