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만루 홈런을 때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강정호(피츠버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진행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강정호는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는 9회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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