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충무공 살아있다면.. 안보 무너뜨린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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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충무공 살아있다면.. 안보 무너뜨린 정권 심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4.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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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가 경남 통영을 찾았다

그는 또한 정점식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이날 통영 중앙시장에서 진행된 정 후보 유세 현장에 나타났다

또한 그는 현 정권의 무능때문에 지역경제가 몰락했다는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한국당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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