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등락 반복하다 2224.44p로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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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등락 반복하다 2224.44p로 보합 마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4.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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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11일 코스피지수는 상승 출발한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전날과 같은 2224.44포인트로 보합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 삼성SDI가 2%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리니지2M'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으로 1.5% 올랐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모비스 등도 강세였다.

반면 SK가 2% 넘게 떨어졌고 KT&G, 한국전력, 포스코 등도 1%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금호 아시아나그룹이 채권단에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계획안을 제출했다는 소식에 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기고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를 비롯한 자산을 매각하는 내용 등이 담긴 자구계획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냈다.

이 소식으로 금호산업우, 에어부산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금호산업, 아시아나IDT, 아시아나항공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0.83% 오른 766.4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종양 유발 논란으로 주가가 급락했던 코오롱티슈진이 어제 관련 해명을 한 이후 이날은 강세를 보이다가 9.7%의 상승률로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 고영, 스튜디오드래곤, 휴젤도 2% 이상 올랐다.

반면 CJ ENM이 3% 이상 내렸고 SK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에이비엘바이오, 코미팜 등도 약세에 머물렀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로봇 사업 투자를 늘리면서 혐동로봇 기술 개발과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로봇주들이 동반 강세였다. 로보스타, 로보로보, 디에스티로봇 등이 상승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0.80원 오른 1139.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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