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지금도 춤 추려는데 춤추면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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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지금도 춤 추려는데 춤추면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4.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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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김정숙 여사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가 11일 워싱턴 DC 소재 키(Key)초등학교를 찾아 민화수업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케이 팝 수업을 관람한 상황이다.

김정숙 여사가 민화교실에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은 한국어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케이팝 댄스교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춤추신 적 있나요?”라는 학생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다

또한 김정숙 여사는 “여러분 나이 때요. 지금도 춤을 추려 하는데 춤을 추면 사람들이 뭐라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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