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응급실 투혼 목소리 안나왔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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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응급실 투혼 목소리 안나왔던 사연?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9.04.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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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송가인 소식이 알려졌었다

앞서 그는 군부대 행사를 몇 시간 앞두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태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자아냈었다.

앞서 지난 11일 전파를 탄 ‘내일은 미스트롯’ 7회에서는 3라운드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이 꾸며지기도 했다.

송가인은 “그 어떤 미션보다 더 히들었다. 죽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숙행, 하유비, 김희진과 한 팀이 되었다

또한 밤샘 연습에 체력은 고갈되기 시작했으며 송가인은 약을 먹으며 목 컨디션을 좋게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미션 리허설을 마치고 제작진에게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두 번째 경연 방식인 ‘팀 대표 솔로전’을 앞두고 목소리가 안나오는 상황이 됐다

결국 군부대 미션을 끝내고 송가인은 결국 눈물을 못참고 오열하기도 했다.

한소영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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