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혐의 첫 재판.. "시시비비 가린다"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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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보복혐의 첫 재판.. "시시비비 가린다" 소식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4.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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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보복운전 사건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진행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배우 최민수에 대한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이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이 공판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민수는 앞서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앞서 기소 당시 최민수 쪽은 "일반적인 교통사고였다"고 전했다

이어 "조사에 협조했으나 우리 쪽도 억울한 부분이 있는 만큼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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