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0여 명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의원실에 진입해 농성을 진행된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들인 이들은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플래카드를 들고 40여 분간 농성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경원 의원실은 이들에 대해 무단침입과 재물손괴를 이유로 처벌의사를 전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경찰은 경력 60여 명을 국회로 보내 만약의 사태에 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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