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화연이 김희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1일 오후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차화연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차화연은 “김희철을 비행기에서 한 번 본 적이 있다. 일본 가는 비행기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희철이 “우리 멤버들이랑 있었죠? 특이랑 다 있었죠?”라고 전했다.

또한 차화연은 “단둘이 탔는데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자더라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민하던 김희철이 “어머니랑 갔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차화연 “많이 초조한 거 같아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배도 타고 그랬는데 비행기 탄 게 걸렸네요”라고 설명했다

차화연은 “신동 씨였어요”라며 “지금 이거 얘기 안하면 끝날 때까지 이거만 생각할까봐 지금 말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소영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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