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부산 강서구 연쇄 개 도살 사건이 생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2일 전파를 탄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부산 강서구 연쇄 개 도살 사건을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부산강서경찰서 한 경찰은 “피해자분들을 주로 그 강서구 일대 주민이다. 범행 일자가 주말이었다"고 전달했다
또한 "범행 수법은 차량을 이용해 사전에 피해자를 물색하고 범죄를 저질렀다. 그래서 동일인이 아닐까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저희가 확인 거로는 30마리 가량 죽었다. 22마리가 유기견이고 절도가 8건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을 주민들은 “개 세 마리를 잃어버렸다” “개들이 무리 지어서 놀고 있는데 어느 순간 없어졌다”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한소영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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