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촬영, 한 대학원생 덕분에 가능했던 사연 들어보니?
상태바
'블랙홀' 촬영, 한 대학원생 덕분에 가능했던 사연 들어보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9.04.13 2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류가 처음으로 블랙홀의 시각적 증거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건 3년 전 한 대학원생 덕분인 사연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CNN은 11일(현지시간) “오늘 하루 어디서나 볼 수 있던 블랙홀 사진은 바로 그걸 가능하게 했던 대학원생 덕분”이라 전달했다

이어 CNN은 “당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달에 열린 오렌지를 찍는다고 생각해보라. 그건 불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과학자들에게 우주의 블랙홀을 촬영한다는 건 그런 것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홀은 정의 상 보이지 않는 것인데다, 극도로 멀고 작으며 주변 물질과 상호작용할 때 그림자를 발산하는 게 전부라면서 이 어려운 숙제를 푼 것은 컴퓨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전공 중이던 대학원생 보우먼이었다”고 덧붙였다.

도한 보우먼이 3년 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학원생 시절, 블랙홀 그림자를 포착하고 촬영할 방법을 고안하는데 중요한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