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지난해 한 해 동안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경호 비용으로 2260만 달러(약 257억원)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소식을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한 상황이다.
페이스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이 중 약 2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비용이 저커버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경호 비용으로 쓰여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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