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외국인·개인 동반 매수세에 0.42%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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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외국인·개인 동반 매수세에 0.42% 상승 마감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9.04.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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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15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하다가 결국 0.42% 오른 2242.8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공식화되면서 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에어부산, 아시아나IDT가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한 인수 후보로 언급됐던 한화그룹과 SK그룹도 한화우, SK네트웍스우, 한익스프레스, 한화케미칼우 등도 상한가를 쳤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했다는 호재와 함께 실적 개선 전망이 더해진 아모레퍼시픽이 7.5% 상승했다.

넷마블은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유튜브에서 최단기간 1억뷰를 돌파했다는 소식으로 2% 가까이 올랐다. SK이노베이션, S-Oil도 4.5% 이상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가 2% 넘는 낙폭을 보였고 현대차, LG화학, 포스코, 신한지주 등도 약세에 머물렀다.

코스닥지수는 0.14% 내린 766.7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역시 등락이 엇갈렸다.

퇴행성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의 주성분이 임상부터 현재까지 일관성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돼 코오롱티슈진이 2% 대로 상승했다.

하림지주는 1만2950원을 기록하며 9% 가까이 올랐다. 스튜디오드래곤, 파라다이스, 아난티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에이베일바이오, 에코프로비엠이 3% 이상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휴젤,
신라젠, 차바이오텍 등도 약세에 머물며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6.30원 하락한 1133.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