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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미 성남시의원, 성남시 산하기관 직원 성남시민 우선 채용 요구
성남시의 인력 채용 문제 집중적으로 지적... 성남시민 우선고용 정책 추진 거듭 주문
2019년 04월 16일 (화) 18:41:43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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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민주당 임정미 의원(왼쪽)은 16일 열린 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중 시 자치행정과에 대한 질의를 통해 성남시민 우선 고용을 강력히 요구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성남시의회 민주당 임정미 의원은 16일 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중 성남시민 우선 고용을 강력히 요구했다.

임 의원은 시 자치행정과에 대한 질의를 통해 성남시의 인력 채용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시 출현기관 직원 시민우선고용방안 검토보고'라는 공문이 이미 2011년도에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시민 우선 고용 방침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이어 "성남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성남시민"이라면서 개방형 임기제 공무원과 산하 기관 직원 채용에 있어 거주지를 전혀 제한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성남시 산하 한 재단의 경우 '성남시민에게 각 전형별 5%의 가점을 부여하고 가점을 부여할 경우 공고일 기준 성남지역 거주기간 1년 이상인 자로 한다'는 조항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을 유도하고 있음을 예로 들면서 성남시 모든 기관이 이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특히 "무조건적인 성남시민 우대를 해달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특별한 기술, 자격 등이 요구되어 적격자 채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예외를 두는 조항을 삽입하면 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끝으로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등에서도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라며 성남시민 우선고용 정책에 대한 올바른 추진을 집행부에 거듭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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