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홍진영 "엄청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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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홍진영 "엄청 좋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4.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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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영광(32)이 트로트가수 홍진영(34)에게 관심을 보였다.

김영광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이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어머니는 “욕심난다”고 말했다.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초면에 이런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홍진영 씨는 어떠냐?”며 김영광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영광은 “엄청 좋다. 진짜”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진영의 어머니는 홍진영과 김영광의 나이 차가 2살밖에 되지 않자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홍진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말했다.

홍진영은 조승우를 꼽으며 "되게 선하게 생겼다. 쌍커풀 없는 눈이 좋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성을 넘어오게 하는 나만의 연애 기술이 있냐는 질문에 홍진영은 "연락을 안 기다리는 척만 하면 된다"며 "조금 더 바쁜 척, 바쁜 와중에 연락을 하는 척 하는 거다"라고 팁을 공개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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