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재혼고백 "상처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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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재혼고백 "상처되지 않을까"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4.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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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재혼고백 "상처되지 않을까"

▲ 이파니 화보/

이파니 재혼고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파니는 "아들이 어릴 때는 애교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갑자기 서먹해진 모자 사이에 대한 이유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어색함을 극복하지 못해 아들의 훈육을 전적으로 아빠 서성민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파니의 생각과 달리 관찰 카메라를 통해 본 아들 서형빈은 여동생을 예뻐하는 엄마가 자신에게도 관심을 줬으면 하는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이파니는 조심스레 재혼 경험 이야기를 꺼내며 "아들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싶어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그의 완벽 몸매 또한 재조명 되고 있다.

섹시 미녀로 소문난 이파니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이파니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이파니는 매끈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착용,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어깨와 골반 부분에 새겨 놓은 문신을 공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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