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한달동안 비워있던 자리 임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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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한달동안 비워있던 자리 임명 됐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4.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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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한달동안 비워있던 자리 임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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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현 청와대 부대변인이 대변인에 임명됐다.

한달가까이 비어있던 청와대 대변인 자리이다.

25일 청와대는 고민정 현 청와대 부대변인이 대변인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 흑석동 복합건물 투기매입 의혹으로 자진사퇴한 김의겸 전 대변인의 후임이다.

고민정 대변인은 1979년생으로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거쳐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펀지', '무한지대 큐', '지구촌 뉴스' 등을 진행했으며 2017년 1월 KBS 퇴사와 함께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그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선임행정관을 지냈고 현재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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