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여 년차 베테랑 가수로 성장... 극중 주연배우가 부를 곡까지 양지원씨 손에서 탄생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재능부자 트로트가수 양지원씨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 음악감독으로 낙점됐다.
11살에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며 '나의 아리랑' 으로 데뷔를 한 양지원씨는 어느덧 10여 년차 베
테랑 가수다. 노래 뿐만이 아닌 탁월한 작곡 능력까지 갖췄다.
현재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서 극 증 주연배우가 부를 곡까지 양지원씨의 손에서 탄생했다. 젊은 감각과 세련된 EDM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지원씨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시 한번 조명을 받고 있다. 4살부터 트롯 신동 소리를 들었던 양
지원씨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그의 과거지사를 언급했기 때문.
방송 출연 이후 양지원씨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팬들의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