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꽃보다 할배? 내가 거절해서 백일섭 캐스팅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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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꽃보다 할배? 내가 거절해서 백일섭 캐스팅 된 것”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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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 “꽃보다 할배? 거절해서 백일섭 캐스팅 된 것”

주현이 한 인터뷰에 출연해 '꽃보다 할배'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로 베테랑 배우 주현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주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꽃보다 할배'로부터 출연 제안이 들어왔지만 비행기를 타는 것을 질색한다. 그래서 거절했었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잘못하면 사망이잖냐”라고 말했다. 또한 ‘꽃보다 할배’가 잘 돼서 배 아프지 않냐“는 짖궂은 질문에 “배 아프지. 나 대신 백일섭이 갔는데 내가 가도 똑같았을 것 ”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주현은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감격하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아직 여기서 접으면 안 된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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