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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탑승장 다시 돌아온 이유는?
2019년 05월 13일 (월) 15:28:18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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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탑승장 다시 돌아온 이유는?

제주항공의 황당한 실수가 눈길을 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55분쯤 제주를 출발해 청주로 가려던 제주항공 7C852편이 활주로 출발 직전 탑승장으로 돌아왔다.

항공사는 승객 P씨가 제주항공 탑승객이 아닌 걸 이동도중에야 확인했고, 해당 승객을 내려준후 오전 9시 5분쯤 제주를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주지방항공청 등은 수속과정에 타항공사 승객 여부를 왜 파악하지 못했는지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

당시 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강모(30)씨는 "일정이 있어서 첫 비행기를 탔는데, 항공사의 실수로 한 시간이 넘게 지연출발했다. 승객들에게는 이런 상황에 대해 자세한 안내도 하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제주항공은 7월2일부터 제주~후쿠오카(일본) 노선에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앞서 지난 2014년10월부터 제주~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제주~후쿠오카 노선의 복항으로 양 지역간 여행객 유치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제주~후쿠오카 노선은 주3회(화·목·토요일) 운항된다. 운항시간은 요일별로 상이하다.

한편 제주항공은 이번 제주~후쿠오카 취항을 기념, 신규 취항일인 7월2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용가능한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 5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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