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민주연구원은 민주당 전위대"... 양정철 "총선승리 병참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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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연구원은 민주당 전위대"... 양정철 "총선승리 병참기지"
  • 김용숙 기자
  • 승인 2019.05.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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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 이취임식 열려...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병참기지 역할할 것
▲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8층 민주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당의 싱크탱크 민주연구원 원장 이취임식에서 떠나는 김민석 원장과 양정철 신임 원장(오른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민주연구원)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 이취임식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8층 민주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렸다.

2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김민석 원장은 이임인사에서 "민주연구원은 민주당과 민주평화개혁세력의 최전선에서 정책과 비전을 고민해야 하는 전위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세력의 연속집권을 통해 적어도 광복 100주년인 2045년까지는 평화포용국가를 반드시 완성하도록 치열하게 고민하자"고 했다.

김 원장은 이제 자신의 정치적 고향 서울 영등포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영등포을 지역구에서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출마해 당선,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영등포에서 환경, 복지, 교육, 문화의 새 모델을 만드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지역 프로젝트를 내일부터 바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이 없는 여의도에 인공산을 만들고, 하천이 없는 신길동에 대방천을 복원하고, 숲이 없는 대림동에 도시숲을 만들어 삭막한 도시 영등포에 포용국가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산림천 프로젝트가 첫째 프로젝트"라고 소개하고 "후속프로젝트도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원장은 자신의 뒤를 이어 임기를 시작하는 양정철 신임 민주연구원장에 대한 기대와 덕담도 건넸다.

김 원장은 "(민주연구원이)신임 양정철 원장과 함께 서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담대하게 상상하는 신세대 씽크탱크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며 "새로운 세상과 비전을 모색하는 동지로 계속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대선 이후 딱 2년 만에 당으로 돌아온 양정철 새 민주연구원장은 "총선 승리에 꼭 필요한 병참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총선에서 정책과 인재로 승부해야 한다"며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설 뜻을 밝혔다.

양정철 신임 민주연구원 원장은 이른바 문재인 정권의 3철(이호철·전해철·양정철) 가운데 한 사람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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