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공개 "아들도 딸도 도경완"
장윤정 딸 공개가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다.
장윤정은 지난 4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지난해 11월에 둘째 딸을 낳았다"며 "이름은 도하영이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이 "아들은 아빠 도경완과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자 장윤정은 “둘째도 도경완이다”라며 “두 도경완이 걸어다니고 한 도경완은 기어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의 유전자가 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장윤정은 "첫째 둘째가 너무 다르다. 이래서 셋째를 낳나 싶을 만큼 다르다. 그러나 셋째는 계획이 없다. 이미 너무 노산이다"고 밝혔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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