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벌써 아이가 셋? '대표 다둥이 배우'
이요원이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나타났다.
이요원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인 지난 2003년 1월 사업가 겸 프로골퍼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24살의 신부 이요원은 환하게 웃으며 입장했지만, 축가가 울려펴질 때는 울기도 했다. 그러나 폐백식 때는 발랄하게 뛰어올라 신랑의 등에 업히는 등 통통 튀는 모습으로 행복감을 표현했다.
이요원은 2003년 결혼 뒤 이듬해 첫 딸을 출산하고, 10년 만인 2014년 둘째 딸을 낳은 뒤 2015년에는 막내인 아들을 얻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주연급 여배우로 여전히 활약 중이다.
이요원은 세 번의 출산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뽐내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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