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출향인들, 고향에서 밀양아리랑대축제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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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출향인들, 고향에서 밀양아리랑대축제 즐기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9.05.21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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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2000만원 장학금 기탁과 축하공연 이어져... "고향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자"
▲ 지난 17일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 주관으로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밀양 출향인들은 고향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밀양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밀양시는 지난 17일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 주관으로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출향인 고향의 밤' 행사를 가졌다.

밀양 출향인들은 모처럼 고향발전상을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옛 추억
에 젖으며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밀양향우인연합회 윤태석 회장, 박일호 밀양시장과 기관단체장 밀양 출신 전국향우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태석 회장은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밀양이 새로워지고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향우들이 고향 발전과 지원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에 박일호 시장은 "밀양은 향우들의 고향 사랑이 남다른 고장"이라고 하면서 "언제 방문해도 항상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고장으로 밀양인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으뜸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각 지역별 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모범 출향인 감사패 전달과 출향인들이 모은 장학금 3억2000만원에 대한 기탁식,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밀양시는 해마다 아리랑대축제 기간에 출향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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