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아이템으로 부산 지역의 관광자원 가운데 세계 최고, 국내 최고 등의 희귀 관광자원 19곳을 발굴했다고 29일 밝혔다.
발굴된 자원을 보면 지난 6월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세계 유일의 UN군 묘지 ▲세계 최대 바닥 분수대(다대포) ▲세계 최초 열린 야외 미술관(광안리) ▲국내 유일의 헌책방 골목(보수동) ▲국내 최대 의료기관 밀집지역(서면) 등이다.
부산시는 발굴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홍보하고, 앞으로도 희귀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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