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재산 모두 아내 팽현숙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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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재산 모두 아내 팽현숙 명의"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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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재산 모두 아내 팽현숙 명의"

팽현숙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재산과 수입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팽현숙의 남편인 개그맨 최양락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을 언급했다.

최양락은 지난 2012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재산 일절이 팽현숙의 명의로 되어 있어 고단한 하루 일과를 끝내고 귀가를 해도 마치 남의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최양락은 "다음에 이사갈 땐 제발 나를 버리고 이사가라"라고 아내 팽현숙에게 선언하며 많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팽현숙은 올해 나이 55세이며 남편인 최양락은 올해 나이 58세이다.

팽현숙은 순대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다른 재테크 능력으로 10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팽현숙은 1985년 제3회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현재 KBS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큰 활약을 벌이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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