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증명사진, 범죄에 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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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증명사진, 범죄에 도용됐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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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증명사진, 범죄에 도용됐다"

이주빈의 유명한 증명사진에 대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이주빈의 증명사진은 SNS상에서 유명하다. 그는 "이게 증명사진이 아니라 드라마 소품으로 출입증 사진을 찍어오라고 했다. 뷰티 촬영 중이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어서 그렇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신분증을 교체했냐고 묻자 "운전면허증은 교체했다"고 답했다.

이주빈은 증명사진 때문에 법정싸움을 했다며 "너무 잘나와서 SNS에 올렸는데 중고차 거래 인터넷 사이트와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 불법으로 사용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반에는 불법안마 시술소에 올라와있었다. 저희 회사에서 소속 배우라고 사진 내려달라고 했다. 근데 거기서 저희 가게에 출근하는 아가씨라고 뻔뻔하게 대응하더라. 이제는 방송을 타서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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