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4급판정 왜? '꾸준한 선행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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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4급판정 왜? '꾸준한 선행 재조명'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5.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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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4급판정 왜? '꾸준한 선행 재조명'

준호 4급판정 소식이 화제의 키워드로 올랐다.

준호는 척추골절 진단을 받아 병역 의무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호가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로 맹활약 중인 2PM 멤버 준호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준호는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준호는 산불 피해에 가슴 아파하며 선뜻 기부를 결정했으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준호는 꾸준한 선행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응원하는 기부 마라톤 ‘2018 Global 6K for water’에 자신의 아프리카 후원아동과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준호를 비롯,김소현, 김우빈, 리지, 윤지성, 김희철, 정일우, 임시완, 야노시호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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