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발전연구원, 노무현 시민학교 개설... 25일 첫 강좌
상태바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노무현 시민학교 개설... 25일 첫 강좌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08.04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과 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노무현 시민학교'가 열린다.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이사장 이재정)은 4일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무현 시민학교'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노무현 시민학교는 오는 25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 1층 메트로룸에서 '노무현의 꿈-사람사는 세상'을 주제로 제 1기 '노무현 시민주권 강좌'를 개설한다.

매주 화요일 열리는 1기 강좌는 이해찬 전 총리,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이정우 전 정책실장, 문재인 전 비서실장, 문성근 영화배우 ,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노무현 시민학교는 앞으로 '1박 2일 봉하캠프', '진보의 미래 강좌'등 다양한 시민강좌를 개설하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노무현 스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 02-735-7760)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