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10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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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10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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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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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국가대표>(제작 KM컬쳐㈜ㅣ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ㅣ감독 김 용화 ㅣ출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가 지난 9월 12일 전국 관객 73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10으로 올라섰다.

국가대표급 흥행 뒷심으로 730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차지!
<화려한 휴가>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 TOP 10 진입!

개봉 7주차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뒷심을 발휘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가 전국 관객 73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TOP 10에 등극함은 물론 지난 12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화제다. 현재 <국가대표>는 전국 관객 7,398,988명(서울 관객 2,063,558명, 서울 스크린 수 88개, 전국 스크린 수 398개)을 기록하며, 기존 흥행 TOP 10 자리를 지키던 영화 <화려한 휴가>(730만)를 제치고 역대 흥행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2일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완결판’ 통합 스코어가 이번 주 개봉작 <애자>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막강 뒷심을 이어가고 있는 중. 더불어 오는 10월 추석 시즌까지도 꾸준히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흥행 순위 9위의 영화 <웰컴 투 동막골>(800만)과 8위 <친구>(818만), 7위 <과속 스캔들>(830만) 등을 넘어서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뒷심으로 전국 관객 800만 돌파를 향해 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가 앞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에 또 어떤 기록을 경신하게 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는 전국 관객 73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7주차 비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히 관객 점유율을 유지하며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대표> 완결판’으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국가대표>의 폭발적인 흥행 뒷심은 1230만 명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왕의 남자>와 같은 이례적인 흥행 패턴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 1~2주에 관객 몰림 현상을 보이다 3주차부터 큰 드롭율을 보이는 기존 흥행작들의 흥행 공식을 깨고 뒤로 갈수록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이고 있는 것. 이는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열연한 주연배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시속 90~120km로 날아가는 짜릿하고 리얼한 점프와 올림픽 경기 장면이 주는 후반 30분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에서 오는 감동은 빠른 입소문으로 확산되어 관람후 관객 만족도 역대 1위를 기록하면서 관객층이 점차 확대되어 흥행 가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국 관객 73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새로운 버전의 ‘완결판-못다한 이야기’를 개봉하며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KM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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