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수, 후즈후 연이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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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교수, 후즈후 연이어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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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9.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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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충남대학교 교수들이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사의 ‘Who's Who’에 연이어 등재되고 있다.

의학전문대학원 내과 김선영 교수는 ‘‘Who‘s Who in the World' 2010 Edition에 이름이 등재됐다.

김선영 교수는 대한 폐암학회 창설을 주도하고 학회가 본 궤도에 오른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7년 서울 세계폐암학회 학술대회의 조직위원으로 참여하여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으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폐암관련 연구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공학과 서동일 교수도 ‘Who‘s Who in the World' 2010 Edition에 이름을 올렸다. 서동일 교수는 미국학술원 초빙 연구원, 국제호수환경위원회의 세계호수헌장 제정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충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 미국 듀크대학교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동일 교수는 하천이나 호수의 수질모델링과 수질 관리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국내외 학술지 및 학회의 150여편 논문 발표와 활발한 기고 활동을 펼치는 한편, 환경부 장관 표창, 충남대학교 최우수강의상, 대한환경공학회 논문상 및 대한상하수도학회 논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법학전문대학원 심경수 교수도 그 동안의 교육 및 연구, 사회활동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Who‘s Who in the World' 2010 Edition에 등재됐다.

심경수 교수는 법과대학장과 특허법무대학원장, 거점국립대 법과대학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남대가 전국 8위권(100명)의 로스쿨 입학정원을 성공적으로 인가받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심경수 교수는 또 대전, 충남·북 지역의 법조계 및 법학계 주요 인사 100여명으로 구성된 대청법학연구회의 초대 공동회장을 맡았으며,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 한국공법학회 등 각종 학회의 부회장과 사법시험을 비롯한 각종 고시의 출제위원과 채점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간호학과 안숙희 교수는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 2009-2010년 판에 등재됐다.

안숙희 교수는 안숙희 교수는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여성건강분야의 간호연구를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SSCI급 저널과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현재 간호과학회 교육위원, 국문논문 심사위원, 영문논문 편집 및 심사위원, 여성건강간호학회 이사와 논문 출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보도자료 출처 : 충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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