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23일 "방송과 각종 화보를 통해 공개된 이효리씨의 피부는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준다. 특히 이효리씨는 윤기있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가지고 있어 건강미를 뒷받침 해준다"고 말했다.
임 원장은 "최근 젊은 여성들이 피부 노화 현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효리씨와 같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 그리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이효리씨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피부 관리는 충분한 수분 공급"이라며 "따로 시간을 내어 에스테틱에서 수분 관련 관리를 받기도 하고, 평상시 꾸준히 운동과 물을 마셔주는 방법으로 생활 속에서 수분 케어를 실현하고 있다"고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씨는 9월 현재 재계약과 신규 계약을 합쳐 모두 8개의 광고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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