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회에서 전격 회동... 단일 해법 찾을 지 관심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최근 정치 현안과 관련해 회동을 갖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과 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25일 "27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128호에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회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는 정치권에서 핵심 쟁점이 되고 있는 정운찬 총리 후보자의 인준 문제와 세종시 처리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