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이영애씨가 결혼식을 올린 후 첫 공개 석상에서 환호하는 팬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그가 오랜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푸근한 심성을 가진 귀족적인 미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이어 "이영애씨의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게 하는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인상을 풍기게 하는 미백 치아와 가지런한 배열구조를 가지고 있어 보는 사람에게 신뢰감을 한층 높여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한국 뿐 아니라 중국 팬들 역시 이영애씨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 '미소'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8년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에서 실시한 한류 스타 이영애씨의 매력포인트에 관한 설문조사에서는 '기품 있는 미소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호감형 얼굴을 가지고 있다'와 '고귀한 풍체와 이지적인 모습이 아름답다'는 의견이 많았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