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5%, 현 위기 극복에 노동생산성 강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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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5%, 현 위기 극복에 노동생산성 강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인식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09.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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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인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전국의 대학생 2,847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2주간 사회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결과, 우리나라 대학생 반 이상(55%)은 국제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의 해결책으로 ‘노동생산성 강화’를 가장 시급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재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 현안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55%가 ‘노동 생산성 향상 및 노동 시장 안정’이라고 답했다. 그 외 23%는 ‘온실가스 감축 및 그린에너지 투자과제’ 등 환경문제를 꼽았고 나머지 19%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문제’라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생의 1/3 이상(34%)은 신규 인력의 채용 및 고용 활동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들은 ‘일자리 창출’(980명, 34%)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고, ‘이윤 창출’(31%), ‘사회공헌’(28%),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6%)이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대학졸업자를 재교육하는데 1인당 6천만 원의 비용이 든다는 조사결과를 인용하여, 학생들에게 대학교육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0%가 ‘기업이 대학교육에 투자하여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에 협조하여야 한다’고 말했고, ‘대학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교육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39%로 나타났다.

즉 전체 응답자의 89%가 대학교육이 실무교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써 지식교육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이제 대학교육에도 현실 지향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 대학생들이 처한 어두운 취업현실을 다분히 반영하고 있으며, 취업에 있어 거시적 경제상황이나 대학뿐만 아니라, 고용의 주체인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시사점이 있다.

본 설문은 자유기업원이 후원하는 대학시장경제강좌를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유기업원은 대학시장경제강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공부하고, 저명한 학자와 CEO와의 만남 등의 간접 경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설문방식은 설문지를 배포하고 응답을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에 참여한 학교는 경성대, 경인교대, 고려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목원대, 배재대, 상명대, 상지대, 서강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전남대, 중앙대(안성), 충남대, 충북대, 한성대, 한양대, 항공대 등 전국 25개 대학이다.

보도자료 출처 : 자유기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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