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군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명품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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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군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명품 미소'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0.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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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경남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에 입대할 당시 몰려든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배우 조인성씨. (자료=출처싸이더스HQ)
ⓒ 데일리중앙
지난 4월 공군에 입대한 배우 조인성 일병이 최근 <한국방송>(KBS) '열린음악회'를 찾아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명품 미소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1일 "한국의 대표적인 훈남 배우로 꼽히는 조인성씨는 완벽한 턱선과 치아 모양(치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특히, 날렵하고 섹시한 조인성씨의 V라인은 매력적"이라며 "이처럼 그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턱선의 비결은 가지런한 치열 때문"이라고 밝혔다. 치열이 가지런하지 않거나 덧니 그리고 교합이 맞지 않는다면 멋진 V라인을 가질 수 없다는 것.

그러면서 "조인성씨는 완벽한 스마일 라인을 형성할 수 있는 신체적인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지난 9월 27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조인성 일병은 절도있는 군인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활짝 웃는 밝은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 일병은 "아버지가 공군 출신이라 어렸을 때부터 공군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공군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과시했다.

한편 조인성 일병은 10월 1일 다른 연예인 출신 병사들과 함께 건국 제 61주년 국군의 날 식전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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