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감 있는 명품 몸매의 연기자 김성은씨가 새 드라마의 주인공에 캐스팅돼 매력적인 성형외과 의사 역에 분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김성은씨는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꾸준히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해 자기 관리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미녀 연기자"라며 "귀여운 인상을 주는 얼굴, 볼륨감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를 가진 이상적인 보디라인에 '동안'과 'S라인'의 두 매력이 조합된 밝고 건강한 섹시미인"이라고 말했다. 

정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김성은씨와 같은 굴곡 있는 몸매를 가지고 싶어한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를 만들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내원하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하지만 김성은씨가 방송을 통해 밝혔듯이 규칙적인 운동과 관리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김성은씨는 지난 4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은 지속적인 관리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살이 잘 찌는 타입이라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했다.

김성은씨는 새 MBC 일일드라마 <이혼하지 맙시다>에서 극중 완벽한 미모와 지적인 모습을 가진 성형외과 여의사 나예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2월 11일 축구선수 정조국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