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의심 환자에 대해, 고위험군은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며, 비고위험군도 중증(폐렴이나 호흡곤란의 증상)이거나 중증으로 진행할 징후(지속되는 열, 기침, 가래 등) 가 보이면 즉시 투약 하도록 재차 강조함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의심환자에 대해서 확진검사를 포함해서 어떠한 검사없이 임상적 판단만으로 투약 등의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항바이러스제는 발병 후 48시간 내 투약이 원칙이지만, 일단 발견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투약함으로써 합병증과 치명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함
보도자료 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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