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위험군 신종플루 의심환자도 항바이러스제 적극 투약
상태바
비고위험군 신종플루 의심환자도 항바이러스제 적극 투약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10.19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 전재희 장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의심 환자에 대해, 고위험군은 즉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며, 비고위험군도 중증(폐렴이나 호흡곤란의 증상)이거나 중증으로 진행할 징후(지속되는 열, 기침, 가래 등) 가 보이면 즉시 투약 하도록 재차 강조함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의심환자에 대해서 확진검사를 포함해서 어떠한 검사없이 임상적 판단만으로 투약 등의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히며 항바이러스제는 발병 후 48시간 내 투약이 원칙이지만, 일단 발견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투약함으로써 합병증과 치명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함

보도자료 출처 : 보건복지가족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뉴스와이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