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치아교정 고백 이후 호감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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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치아교정 고백 이후 호감도 급상승
  • 김기동 기자
  • 승인 2009.10.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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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박한별씨. (사진=스타화보)
ⓒ 데일리중앙
KBS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개성넘치는 진경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박한별씨가 전문의들이 선정한 갈수록 예뻐지는 연예인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서울물방울치과는 21일 병원 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갈수록 예뻐지는 연예인은 누구?'라는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경과, 박한별씨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병원 김진환 원장은 "박한별씨는 갈수록 예쁜 얼굴형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새하얀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귀엽고 편안한 인상을 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박한별씨가 방송을 통해 치아 교정을 했다고 밝힌 이후 많은 젊은 남녀 환자들이 상담과 치료기간 등을 묻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박한별씨는 선홍빛 입술선과 가지런한 치아가 조화롭게 배열되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박한별씨는 지난 7월 4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나와 "코 성형을 하고 싶어 병원을 찾아갔더니 치아 교정을 먼저 권유받았다"며 "치아 교정 이후 턱 라인과 코가 자연스럽게 변모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한별씨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극 중 박해미의 딸 한진경 역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가식 없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활발한 연예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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