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재직자 고용보험 환급과정 드레이핑 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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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재직자 고용보험 환급과정 드레이핑 강좌 개강
  • 뉴스와이어
  • 승인 2009.10.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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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오는 10월 31일 토탈 드레스 아카데미 에꼴꾸띄르에서는 노동부와 함께 드레스 분야에서는 최초로 국비지원을 받아 수강할 수 있는 드레이핑 강좌가 시작된다.

지난달 19일 개강한 웨딩드레스 과정에 이어 이번 드레이핑 강좌는 입체 재단법을 이용하여 파티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 칵테일 드레스 등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다.

또한 이 강좌는 의상을 전공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드레스 분야로의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수강생 뿐만 아니라 평소 드레스에 관심 있어 드레스 제작을 취미생활로 하기 위한 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과정은 재직자 고용보험환급 과정 중의 하나로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80%이상 출석 시 국비 지원으로 총 훈련비 70만원 중에 약 50%에 해당하는 35만 5천 760원을 정부로 부터 환급받을 수 있다. (단, 능력개발카드 소지자의 경우 훈련비를 100% 지원받을 수 있다.)

에꼴꾸띄르의 오소정 상담 실장은 “ 이번 재직자 수강지원금 과정은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 드레스 학원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강좌는 그동안 드레스 과정을 배우고 싶었으나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드레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출처 : 에꼴꾸띄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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